재건축 규제로 강북 신축은 신고가 행진중
현재 집값은 조정중인거 같습니다
코로나19의 영향이 가장 큰 것이죠
강남 재건축이 잠정적으로 중단되면서 강북을 기준으로 신축들의 매수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네요
뉴스보시죠
https://realestate.daum.net/news/detail/main/20200508172402101
하세월 강남 재건축 '뚝뚝'..'한정판' 강북 신축은 신고가 | Daum 부동산
코로나19 사태로 집값이 조정기에 들어선 가운데 서울 도심 주요 신축 단지(준공 5년 이내)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. 반면 지은 지 수십 년이 지난 재건축 단지는 수억 원씩 폭락하며 희비가 엇갈린다.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이편한세상신촌(2017년 준공) 전용 59㎡ 매물이 지난 4월 18일 13억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. 지난해 11월 기록한 전고가 12억5700만원보다 약 5000만원 뛴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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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축은 보통 준공된지 5년이내의 아파트를 이야기합니다
강남의 재건축 대상지 ( 예를 들면 은마아파트 ) 들은 급매물이 아직 나오고 있습니다
그러나 강북의 신축들 중에서 15억 이하의 신축들은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답니다
서대문에 있는 E편한세상 신촌 25평의 경우에는 최근에 13억을 돌파하였습니다
15억 대출규제로 34평은 15억선으로 묶여있긴 하지만 ( 이건 다음에 다룰께요 )
DMC파크뷰자이 , 마포 래미안웰스트림 , 성북 래미안 길음센터피스 등등 대표적인 신축단지들 (15억이하)이 비싸지고 있습니다
뉴스에도 나와있지만... 재건축이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신축 아파트가 한정판 대접을 받으면서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
아울러 입주권 , 분양권도 가격이 계속 갱신되고 있거나 조정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^^
어쩌면 상급지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지금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
서울 신축에서 .. 상급지 재개발 혹은 준식축으로 갈아타기 좋은 시점인거죠
왜냐하면...
곧 15억 이상 매물들이 반등하기 시작하면 15억 이하와 15억 이상의 가격차이가 다시 벌어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